2018년 여름 모젤 강변 여행을 갔었습니다.

가족 여행이고 한국에서 부모님들이 오셔서 고르고 고른 장소입니다.

- 부모님 혹은 가족 여행에 적합 (구성: 60-70대 2명, 40대 2명, 만 4살 아이)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배산임수의 지형입니다.

 

Cochem 코헴이라는 도시인데 모젤강 옆에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처럼, 언덕에 성이 있고, 가운데 강이 흐르고, 집이 유럽풍으로 이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잘츠부르크보다 좀 더 안락한 느낌이고, 재미있었습니다. 

강변 언덕이 모두 포도밭이라, 자체 재배한 포도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시음해보고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묵직한 레드와인 보다 달달한 디져트 화이트 와인이 유명한 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 글을 쓰다 보니 갑자기 이때 샀던 와인이 집에 남아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배에서 와인 한잔 하는 것도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관광도시라 여름에는 북적이지만, 유럽에는 사람이 좀 있어야 재미있습니다.

거리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는 유럽같은 느낌입니다.  

 

강변역에 Weinhauds Thomas 라는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 (Air Bnb 같은 느낌) 조용하고 조식 먹는 곳도 이뻤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날의 따스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집에가서 와인을 찾아보고 맛을 봐야 겠습니다.

 

코헴 캐슬이 있는 아래 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Cochem Castle

Schlossstraße 36, 56812 Coche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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